KSEO 한국공유경제진흥원

권기현 대외정책 총괄 이사(오른쪽)가 서준렬 공유경제진흥원 이사장을 고문으로 위촉하는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라임코리아 제공]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스타트업인 라임(Lime)이 한국공유경제진흥원의 서준렬 이사장과 정재욱 부원장을 명예 임원으로 위촉했다. 국내 공유 킥보드 시장 확장에 대한 다방면의 조언을 얻으며 현지화 전략을 펴려는 행보로 분석된다. 라임은 서 이사장을 명예고문으로, 정 부원장을 정책자문으로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글로벌 경제를 뜨겁게 달군 '공유경제'라는 키워드와 함께 소신 있게 한국형 공유경제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사)한국공유경제진흥원 서준렬 이사장이 한국인물사연구원과 교통교육복지연구원이 주관하고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1회 대한민국 인물대상에서 '경제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40대 젊은 혈기의서 이사장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청년 및 취약계층을 위한 공유경제 성공모델 기획자'로 활약을 인정받았다.

당초 위워크 BIFC에서 열려다 코로나19로 변경최초로 시각화 지도 공개…해운대구 사용 압도적 보행자 및 사용자 모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공유 모빌리티 정책 수립을 위한 논의가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릴 수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세계적인 공유 모빌리티 기업인 라임코리아(Lime Korea)는 한국공유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공유 마이크로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첫 번째 정책 간담회를 부산에서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타임즈=한미래 기자] 지난 25일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와 한국공유경제진흥원(이사장 서준렬)은 지하철 역사의 공유경제형 혁신모델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완석 서울교통공사 전략사업실장, 서준렬 한국공유경제진흥원 이사장, 김정환 부대사업처장, 박형훈 상가팀장, 박혁 기획처 차장, 김한규 한국공유경제진흥원 법률자문위원 변호사, 정재욱 공유경제진흥원 분과위원장 전.서울시청 주무관, 박은정 공유경제진흥원 분과위원장 서울시 OGP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했다.